인류 최초 해저 1만m 도달…쓰레기는 먼저 가 있었다
미국의 해저탐험가 '빅터 베스코보'가 지난 5월 1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남태평양, 마리아나 해구 서남단의 챌린저 딥(Challenger Deep) 바닥을 탐험하는데 성공했다. 이곳은 수심 1만 928m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길며 총 4800만 달러(약 570억원)를 들여 건조한 티타늄 잠수정, '리미팅 펙터'를 타고 탐사에 임했다.
등록 일시:2019/06/13 20:09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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